이번에 타오바오 직구를 하면서 처음 직싸를 이용해 봤습니다.
첫 번째 직구가 끝난 뒤 느낌은 '참 마음이 편하다~' 였습니다.
본토 배대지 도착 시 물건 마다 사진을 올려주니 내 물건이 정말 재대로 오고 있구나 하는 느낌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.
그리고 그 외에도 물건의 상태가 세세한 단계로 표시가 되니 정말 마음이 놓이더군요.
아! 그리고 문자 알림도 너무 좋았습니다.
입금할 때 이름 옆에 괜히 주문번호 까지 썼다가 입금 확인이 지연 되어 버렸었네요. 다음부턴 조심을!!!!
타오바오에서 각각 따로 주문한 물건 2개가 깔끔히 한 박스에 넣어져서 왔네요.
잘 포장이 되어있어서 내용물도 깨끗했습니다.
주문한 프라모델용 케이스 2개와
돋보기 헤드셋?
지금 또 하나 주문한 것이 바다를 건너오고 있네요~
아무래도 이러다가 중국직구 중독 되겠어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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